미래의 책



2020년대의 대부분의 소비자는 종이책을 선호하는데. 종이책만의 감성, 무게감이나 페이지, 종이냄새 등, 이런 아날로그의 향이 좋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이건 그들이 어렸을 때부터 종이책을 많이 접해왔던 세대이기 때문에 익숙함에 의한 호감이 아닐까?


지금의 어린아이들은 종이보다 모바일, 인터넷 매체를 더욱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세대들은 아마 종이보다 디지털 매체가 더 익숙하고, 디지털만의 감성을 알고, 또 추억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2~30년 후에는 인터넷 매체가 익숙한 세대들이 주 고객층이 될텐데, 그렇게 세대교체 후에는 이때의 주 고객층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디지털 형태의 책들의 수요는 올라가고, 종이책의 수요는 점차 내려가지 않을까?


그렇게된다면 미래에는 종이책의 공급은 줄어들고, 종이책 마니아층을 위한 소량제작 또는 주문제작으로 소비의 형태가 변화할 것이며, 그에 반대로 디지털 형태의 책들의 수요는 올라갈 것이고, 수요가 올라가면서 디지털 형태의 책들은 더 많이 진화하고 다양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종이책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겠지만, 앞의 근거들을 통해 종이책의 위상은 점차 떨어질 거라 확신한다.

1주차 과제

2022 제작기초

2주차 과제

2022 제작기초

3주차 과제

2022 제작기초

5주차 과제

2022 제작기초

5주차 소감

2022 제작기초

6주차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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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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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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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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